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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지원림 교수님 애독자로써 출판사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 의견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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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3-11-08 11:01 조회 312회 댓글 0건

본문

안녕하세요~ 홍문사 입니다.

우선 지원림 교수님 저서에 관심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오늘도 기분 좋은 아침 되시기를 바랍니다.

말씀하신 부분은 교수님과 편집부에서 논의 중 입니다.
여러가지 사항을 고려해야 하고 민법강의가 나아지기 위해서
늘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글을 올려주시면 응원해주신 점 감사 드립니다.
저도 지원림 교수님의 민법강의가 30판 아니 50판 이상 출간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교수님의 건강과 오랜 시간 민법강의를 맡아서 해오는
저희 편집부 담당자님(민법강의는 이분이 혼자 다합니다.)의 건강을 기원하며...

다시 한번 허리 숙여 감사 드립니다.
하시는 공부에서 꼭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원합니다.






[ 원문 ]
〉처음 학부생때 샀던 책이 지원림교수님 민법강의였습니다. 그게 10판이였던가...
〉아무것도 모를때라 분철해버리는 바람에....

〉그러다 우연히 4판 중고서적을 구해서 보관중이기도 합니다. 이때 버젼은 정말 콤팩트 그 자체네요!
〉편집이 매우 시원시원 합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20판들어오면서
〉1. 확실히 할주에서 각주로 판례가 내려가면서
〉본문의 가독성이 매우 좋아졌고 깔끔합니다 읽기도 편해요

〉2. 목차만큼은 한자가 맞다는 생각이지만 어쨌든 절대다수의 로스쿨독자를 겨냥해야하는 입장에서
〉어쩔 수 없는 한글화도 충분히 이해 할 수 있습니다. 뭐 더 읽기 편해진 것 또한 인정합니다.
〉(근데 지원림교수님 목차가 한자래도 본문은 한글이라... 목차의 한자를 몰라도 유추 가능하게 배려해서 써주셨는데 말이죠...)

〉3. 그런데 확실히 각주의 판례보면 가끔 눈알이 빠질것 같아요
〉제가 30대 초반인데... 어... 이게 20대랑 다른가봐요... 안구건조증이....

〉당장 생각나는 페이지만 보면
〉460~461
〉1215~1216
〉1294~1295 여긴 진짜 뭔가 끝판왕 느낌...

〉이거 일일이 포인트 조절해가며 페이지 늘어나는거 확인하고 작업하셨을테니....
〉그래도 너무 작고 빽빽한 느낌이 드는건 어쩔수없어 아쉽습니다!

〉그래도 이 책이 20판이 넘어 곧 21판을 바라본다는 사실이 너무 기쁩니다. 30판 40판 50판 계속 나오길 응원합니다!

〉PS: 참고로 현재 법무사 수험생들중 민법 교수저로 지원림교수님 책을 많이봅니다.
〉법무사 수험생 특성상 노장분들이 많은데 이분들 젊을때 사시준비할때 보시던 책이 지원림 교수님 책이고...
〉노장이 아니래도 20대 중후반에서 저같은 30대초반 법무사 수험생들도
〉적어도 민법만큼은 교수저 지원림저를 봅니다.... (물론 7천명 모든 수험생이 그런건 아니겠지만요...ㅠㅠ)

〉꾸준히 좋은책 내주셔서 교수님 그리고 홍문사 직원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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