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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Re: 기우 이긴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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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기우 이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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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3-11-03 10:45 조회 313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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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문사 입니다.
오늘도 기분 좋은 아침 되시기를 바랍니다.

우선 독자분의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민법강의는 크기와 무게로 인해 많은 컴플레인 발생하고 있는 책 입니다.
교수님과 편집부는 계속 논의하며 이 부분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분명 책의 종이 얇음도 이로인한 영향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끊임없이 고민하며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런 제 개인적인 의견은(을 표현하는 것은) 매우 조심스럽지만.....
지원림 교수님의 민법강의 책은 이 시대의 마스터피스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이 요즘 세대분들이 더 많이 봐주었으면 하는 간절함이 있습니다.

사시가 없으지면서.. 그리고 제도가 바뀌면서 많은 학교의 학부가 없어졌습니다.
그리고 또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
책의 판매량은 정말 독자분들이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줄어들었습니다.
하지만 교수님도 저희 사장님도 계속 초심을 잃지 않고 나아가기 위해서 노력하고 계십니다.
이런 마음만 작게라도 알아 주시기를 바랍니다.

저 또한,,,, 헛소리(????)하고 갑니다.
(이 포인트에서 웃어주셨기를 바랍니다. ^^ 위 내용이 무거울까봐요...)
그리고 다시 한번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 원문 ]
〉분량싸움하는 민법교수님과 출판사 여러분의 노고를 간접적으로 체험하여 알고있습니다.

〉도서관예서 민법책들 도열해있는거 옛날책부터 지금까지 뭐가 달라졌나 보고 그러는게 취미였는데


〉어느 책은 책의 여백을 줄여서 늘어나는 분량과 페이지를 상쇄하는 작업을 하기도하고(2.5cm 에서 1.5cm로 줄임 이러니 한페이지에 정보량이 너무많아지고 답답해보임)

〉어느 책은 색인을 QR코드와 PDF대체하여 20장이상을 확보하기도하고....

〉어느 책은 크라운판에서 4X6으로 판형을 키우기도하고... (개인적으론 크라운판이 딱 좋다고 생각)

〉잘은 모르지만 어느책은 종이가 상당히 얇아진 느낌적인 느낌이 들기도하고....(지원림교수님 책 종이가 얇은느낌이 들긴합니다 정확히 잴 수는 없으니 잘모르지만요....)

〉여튼 그렇긴한데

〉지원림 교수님 민법강의는 다른건 몰라도 지금같은 여백과 색인이 꼭 살아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느 교수님이 말씀하신게 기억납니다 색인은 저자의 자신감의 표현이라고... 그냥 뭣도 모르는 공부하는 학생의 기우였습니다.

〉공부안되니 여기까지와서 헛소리하고 갑니다죄송합니다.

〉즐거운 점심식하시고 이따 오후에는 즐거운 퇴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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