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 Re: 4x6배판, 크…

안녕하세요~ 홍문사 입니다.

저희 홍문사 도서에 여러 관심을 가져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희도 놓친 부분들을 말씀 해주시니 여러 관점에서 다시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판형은 출판사와 저자가 논의하여 결정하지만..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저자의 생각이 절대적 입니다.
하지만 말씀하신 부분은 분명 중요한 포인트 입니다.
항상 교수님들과 책을 출간 시 더 디테일하게 논의하겠습니다.

1. 은... 당연히 수정되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2. 송옥렬 교수님 저서의 볼드는 교수님의 철학이 반영된 부분 입니다.
  (추후 개정판 시 교수님께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미 여러번 논의된 부분이지만..
    교수님 생각은 늘 확고하시기에 매우 조심스러운 부분 입니다.)
 



[ 원문 ]
〉법학 도서관 가서 예전책들부터 지금까지 한 저자의책 쭉 모여진걸 보면
〉갈수록 판형이 커져가는게 느껴지긴 하더라구요
〉(지원림 교수님 민법연습의 경우 3판까진 크라운판인데 4판은 키가 쑥 컸더군요)
〉
〉크라운판 정말 한손에 쏙들어오고 두껍더라도 손에들고 보기도 가능한데
〉4x6배판부터는 그 중압감이 상당합니다.
〉
〉홍문사의 책들도 어떤 교수님책은 크라운판 어떤교수님은 4x6 배판 인데
〉이건 출판사에서 정하는지 교수님이 정하는지 궁금합니다.
〉
〉수험생마다 선호하는 취향이 다 다르긴 하겠지만 공부하긴 크라운판이 한페이지에들어가는 정보양이라든지
〉휴대성이라든지 책 보관시에도 훨씬 좋은거같아요
〉
〉물론 이런건 출판업계에 계신분들이 더 전문가시겠지만...
〉
〉책을 보는 독자의 입장에서
〉갈수록 크라운판 책들이 줄어가는것 같아서 슬퍼서 글을 남겨 봅니다 ㅠ
〉
〉
〉PS
〉1. 홍문사 사이트 책설명에서 송옥렬 교수님 상법강의 판형이 송옥렬도 되어있습니다. 4x6배판 이겠지요?
〉2. 송옥렬 교수님 상법강의 책 중요부분 볼드처리 되어있는데 이게 교육학쪽에서는 저자가 밑줄이나 볼드처리하는게 도움이 안된단 이야기가있더라구요
〉(모 유명 사시출신변호사 유튜버분이 말씀하심) 이것도 한번 나중에 개정시 고려해주시면 안될까요?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구글+ 공유